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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자는 참여할 수 없나요?
2020년 기준, 스타일테크 유망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중소·중견기업입니다. 예비창업자는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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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 제작 비용으로 내부 인건비로 활용할 수 있나요?
프로토타입 제작은 디자인 목업 개발과 시제품 제작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 인프라 이용비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내부 인건비를 포함한 회사 자체 일반운영비 및 시설 유지보수비 성격으로 사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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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t Lab과 Indie Lab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Joint Lab은 대기업 협업 중심으로 진행되며, Indie Lab은 유망기업의 독립 성장 프로그램입니다.
2020년 기준, Joint Lab은 아모레퍼시픽, 이랜드리테일이 협력기업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선발된 유망기업의 비즈니스를 바탕으로 대기업 연계를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Indie Lab은 독립 성장 프로그램으로 스타일테크 분야 전문가 강연, 1:1 오프라인 컨설팅, 그리고 VC투자를 위한 피칭 코칭과 스파크랩과 함께 진행하는 데모데이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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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업 행사에는 스타일테크 유망기업만 참여할 수 있나요?
스타일테크 밋업 행사는 스타일테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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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전문 인력 지원 프로그램에는 어떤 디자이너 지원을 받나요?
기업의 수요에 따라 보조~총괄급까지 지원 가능합니다.(디자이너의 등급에 따라 정부 지원금·기업 부담금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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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의 지원내용은 무엇인가요?
본 프로그램은 스타일 산업 대기업(이랜드리테일(패션), 아모레퍼시픽(뷰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스파크랩, 스파크플러스, 바이널익스피리언스, 이화여대 기업가센터) 등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프로그램입니다. 첫 번째로 스타일테크 생태계 조성 및 성장지원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두 번째로는 스타일테크 유망기업이 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공유오피스 지원 프로그램, 세 번째로는 디자인주도 역량강화를 위한 디자이너 파견 지원, 네 번째는 사업화 테스트베드 운영을 위한 프로토타입 제작 지원, 마지막으로 유망기업의 투자유치 및 홍보확산을 위한 프로모션/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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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스타일테크 기업 사례가 궁금합니다. 어떤 기업이 스타일테크 분야에 해당되나요?
패션산업과 4차 산업기술을 융합한 세계적인 기업으로 미국의 스티치픽스가 있습니다. 단순히 옷을 판매하는 전자상거래 업체가 아닌 인공지능(AI)이 고객 기본정보를 활용해 패션 코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고객에게 배송해주는 서비스 모델로 레드오션이었던 패션산업에서 성공을 이루어 냈습니다.
국내에는 뷰티업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술과 뷰티산업을 융합하여 피부 분석 솔루션을 개발한 룰루랩이 있습니다. 단 한번의 사진 촬영으로 고객의 피부를 정확히 분석하여 최적의 화장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통해 국내 뷰티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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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테크란 무엇인가요?
스타일테크란 패션, 뷰티 등 스타일 분야*에 4차 산업혁명 테크(AI, Sensor, IoT, Cloud, AR·VR, Blockchain, Robot, 신소재) 등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신사업(기술, 상품, 서비스) 분야입니다.
*스타일 분야
① 패션 : 의류, 신발, 가방, 안경, 주얼리, 시계 등 패션 관련 가치사슬 상의 제품 또는 서비스
② 뷰티 : 화장품, 미용기기 등 뷰티 관련 가치사슬 상의 제품 또는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