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200억 추가투자..브랜디 K-패션 일본 진출(2020-08-04, 파이낸셜뉴스)

[2021.08.04 파이낸셜뉴스]
전자상거래(e커머스) 플랫폼 기업 브랜디는 네이버로부터 200억원을 추가 투자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해 100억원을 브랜디에 투자한 데 이어 지난 5월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네이버 투자금액을 포함한 브랜디 누적 투자유치 규모는 총 750억원이다.

서정민 브랜디 대표는 “네이버와 함께 일본 진출을 가속화해 연내 판매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동대문 한 가운데 위치한 브랜디 풀필먼트 센터 4000여평 확대를 완료하는 것에 이어 신규 물류 센터를 추진해
동대문 도소매 상인들이 하루 빨리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686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