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테크 1기2019

주식회사 쑤잉

트레서(TRESSER)는 SNS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 트렌드와 고객 의견을 반영하고 이를 토대로 옷을 생산하는 플랫폼이다. 트레서는 기존 온라인 쇼핑몰보다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재고 부담 없이 빠르게 생산, 판매를 하는 온라인 전용 울트라 패스트 패션 브랜드를 지향한다. 인스타그램 빅데이터 분석 및 내부 MD 확인을 통해 실시간 인기가 높은 아이템을 선정한 후 샘플 제작하고 이후 프리오더를 거쳐 접수된 수량만큼 생산 후 배송하는 시스템이다. 원하는 디자인의 상품을 손에 얻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3~4주이다. 실시간 다이렉트 분석 방식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트렌드를 빠르게 분석하고 상품화할 수 있다. 소비자 반응에 따른 생산 방식을 통해 기존 브랜드 대비 재고 부담이 낮다는 점도 강점이다. 중국과 베트남 생산 인프라 구축을 통해 트레서만의 일정 관리가 가능해 안정적인 수급 또한 가능하다. 현재 전문 QC 인력이 상주하며 소통과 품질 관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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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인포크

인플루언서가 중심이 되는 SNS 오픈 마켓 플랫폼을 운영한다. 인플루언서를 한 곳에 모은 오픈 마켓을 만들고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제품을 쉽게 제품을 사고팔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존 상품 구매 과정이 쇼핑몰 상품 검색 후 물건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면 인포크는 SNS에서 제품 콘텐츠를 접한 후 상품 구매로 이어지는 과정에 주목했다. 이 과정에서 인플루언서는 SNS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바로 구매를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인플루언서 공동구매가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된 이유다. 이러한 흐름에서 인포크는 인플루언서 오픈 마켓 솔루션에 집중하고 추후 인플루언서와 브랜드 협업을 도모할 예정이다. SNS와 연동 가능한 간편 모듈과 주문서는 인플루언서 편의성을 끌어올린다. 직접 수기로 주문을 받고 정리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더욱 편리한 판매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결제 모듈과 주문서 설치 시간은 1분 이내다. 이와 함께 인플루언서-브랜드 협업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통해 공동 구매와 기간제 상품 판매를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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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옷딜

로봇 MD ‘로보머천다이저’는 수작업 MD업무를 데이터만 연동하면 1분 만에 자동화 할 수 있는 혁신적인 로봇MD서비스이다. 인공지능 로봇MD가 소비자취향에 맞춰 기획전, 상품조사, 분류, 추천, 진열하는 MD업무를 수행하면서 유행상품단기예측을 리포트로 제공해줘서 업무효율성이 70%이상 증대된다. 현재 3개 플랫폼사와 계약체결 되었으며 매월 수십만개의 상품조사와 분류를 대신하고 함으로서 e-커머스, 플랫폼, 쇼핑몰에게 필수적인 서비스로 로봇MD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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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브링코

브링코는 해외 소비자가 하나의 아이디로 한국의 모든 쇼핑몰 상품을 이종 도메인간 실시간 공유기술을 접목하여 통합 장바구니를 구현하여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했다. 회원 가입 후 여러 쇼핑몰 상품을 브링코 카트에 담고 결제를 하면, 브링코의 warehouse에서 검수, 포장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측된 무게로 배송회사를 선택하여 배송비 결제를 하면 합배송을 통해 신속하게 해외 소비자에게 door to door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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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멋들어진

패션 플러그(FLUG)는 주문부터 생산, 고객관리가 가능한 맞춤 패션 통합관리 플랫폼이다. 주문자가 디자인, 원단, 부자재를 선택 후 패션 플러그에서 가상 제작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고, 생산 작업지시서까지 자동으로 연계된다.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 의류를 체형에 맞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다. 생산 과정은 플랫폼 내 고객 제품별 생산현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맞춤 패션 제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를 대처할 수 있다. 생산 이후에는 매출, 공임, 재고관리를 플랫폼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일제안’ 등 각종 맞춤 패션 카테고리와 연결, 자신에게 맞는 유행 디자인 패션을 입어볼 수도 있다. 주문자, 판매자, 생산자 상생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주문자는 유행, 취향, 등을 반영한 맞춤 패션을 통해 높은 만족도와 편안함을 얻는다. 판매자는 기성 패션 시장의 가장 큰 위험인 재고 부담을 덜 수 있다. 나아가 신체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 스타일 추천 등 고객 재방문을 유도할 수도 있다. 생산자의 경우 기계적인 반복 생산 대신 장인 정신을 끌어올릴 수 있는 고난도 작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 구조를 다각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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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옴니어스

옴니어스 태거(Omnious Tagger)는 패션 리테일과 커머스사에 제공되는 인공지능 자동 태깅 솔루션이다. 이미지 속 패션 상품을 인식해 색상, 길이, 소재, 스타일 등 속성 정보를 일관된 기준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태깅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검색하고 더욱 개인화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한 옴니어스 태거 트렌드는 MD나 디자이너, 쇼핑몰 현업 실무자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다. 손쉽게 패션 이미지를 분석하고 SNS 트렌드와 마켓 인사이트를 수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변화가 빠른 패션 시장에서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빠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옴니어스 태거는 200만 장 이상 데이터에 포함된 1,000여 가지 속성을 딥러닝을 통해 학습했다. 정제된 태그 데이터는 상품 검색 키워드와 필터를 최적화하고 개인화된 추천을 고도화 하여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데 사용된다. 옴니어스 태거를 통한 매출 증진 효과는 약 10%로 나타났다. 반복적이고 전문적인 상품 속성 입력 업무의 운영비는 최대 90% 절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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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더진

브랜더진은 패션 인플루언서,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 소비자를 연결하는 인플루언서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이다. 플랫폼은 인플루언서가 선택한 의류, 가방과 지갑,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숍’과 인플루언서가 착용한 제품과 브랜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피드’로 구성돼 있다. 소비자는 ‘가상 옷장’을 통해 인플루언서가 착용한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 정보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다. 브랜더진은 인플루언서와 패션 큐레이터를 통해 디자이너 브랜드 감성과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디자이너 브랜드를 더 가깝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브랜더진은 인플루언서가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친화적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를 통해 인플루언서 개성에 맞는 디자이너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기회를 제공하고 인플루언서와 디자이너 브랜드를 육성하는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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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스타일필(STYLEPILL)은 Z세대를 위한 크로스보더 패션 쇼핑 플랫폼이다. 소셜을 통해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서비스이다. 기존 기업 중심 콘텐츠 마케팅에서 고객이 일상에서 상품을 접하게 되는 자연스러운 모습과 스토리가 담긴 UGC 콘텐츠들을 통해 정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지속적으로 기업과 고객의 소통을 이끌어가고 있다. 고객은 스스로 구매 희망 상품을 스타일필에 URL 입력을 통해 해당 상품의 글로벌 배송 및 해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업은 스타일필을 통해 각 국가, 지역별 유저의 선호도에 대한 빅데이터를 향후 상품 기획 및 판매 전략에 반영하는데 활용한다. 기업은 해외 진출에 필요한 막대한 자금 부담 및 위험도를 낮출 수 있고,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을 만들어 갈 수 있다. 개발 및 커머스 경험이 풍부한 팀원이 직접 커머스 개발과 소셜 기반 커뮤니티 운영에 참여하여 친밀감 높은 글로벌 D2C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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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세이프웨어

산업현장에서 근로자 신체를 보호하는 추락보호 에어백을 선보이고 있다. 추락 감지센서를 통해 추락이 감지되면 전기식 인플레이터가 0.2초 내 에어백을 팽창시켜 인체가 지면에 닿기 전 신체를 보호하는 원리다. IoT, BLE 통신모듈이 탑재된 에어백을 앱과 연동하면 사고 위치와 환자 생체정보 등을 사고 즉시 전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응급출동 및 이송을 돕고 환자의 생명보호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하다. 추락 전 신체를 보호하는 최적의 방식이 적용되어 있으며, 추락 감지 센서에는 지능형 추락 알고리즘이 탑재돼 있어 신속하게 추락을 감지할 수 있다. 또한 이중 챔버 에어백 구조체 설계 기술을 통해 대용량 충격(5M내외)에 대응 할 수 있게 최적화하여 사고자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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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모드

사진 한 장으로 구매부터 수령까지 가능한 쇼핑앱 포토샌드를 운영하고 있다. 주 사용층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다. 이용자가 구매를 원하는 상품 사진을 포토샌드 앱에 올리기만 하면 사진에서 필요한 정보를 자동 추출해 상품 정보를 알려준다. 앱에서 구매한 상품은 출국 시점 공항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한정된 시간에 충분한 상품 정보 없이 물건을 구입해야 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불편을 덜고 관광 쇼핑 시장 활성화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직관적이고 신속한 이용자 경험이 강점이다. 앱 내에서는 텍스트 입력 없이도 사진만으로 상품 정보를 확인, 저장, 구매로 연결할 수 있다. 국가별 언어 지원을 통해 자신이 구매한 상품 정보를 조회하는 것도 가능하다. 구매한 상품은 배송까지 24시간 내 처리 돼 출국 당일 공항에서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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